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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세계가 묻고 세계가 답하다: 2. 미국-싱크탱크 인력풀 활용 브레인화

관리자| 2017.01.12

우리 외교에 전략이 보이지 않는다.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와 같은 주요 이슈를 놓고 국민은 불안하기만 한데 행정부와 청와대, 국회는 손발이 맞지 않고 여야도 제각각 다른 목소리를 낸다. 나라의 앞날이 달린 이슈에...

[왕선택의 미-중 관계 위클리] 10호(2020년 12월 둘째주)

왕선택 (여시재 정책위원, 북한학 박사)| 2020.12.15

◆ 주간 총평 미-중, 초보적 단계에서 관계 재조정 작업 착수 바이든, 중국 불공정 무역 관행 지적... 무역 정책 사령탑에 캐서린 타이 지명 중국, 미중 관계 재조정 겨냥 선제적 외교... 이산화탄소 감축 목표치 65%로 상향 ...

[신기술과 동북아협력의 미래 ②] 해중 철도로 새로운 교통망 구축을 꿈꾸다

서승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2022.06.14

해중철도 개념도 (출처: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신기술을 활용해 동북아시아 지역의 협력을 끌어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동북아협력 전문가 워킹그룹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해중 철도 기술을 살펴봤다. 지난 4월 14일 서승일...

[시사 인사이트] 폭염의 일상화, 누가 가장 고통받는가

관리자| 2018.08.10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 전국의 기상 관측소 가운데 절반 이상이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폭염이 연일 계속되면서 온열질환자 역시 급증했고, 특히 5월 20일부터 지난 5일까지 온열질환으로 인한...

[여시재는 지금] 300년 된 정치시스템, 언제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임선우| 2018.08.30

삼권분립과 대의제 민주주의, 정당정치와 다수결 원칙을 근간으로 하는 현재의 정치시스템은 나이가 무려 300살이다. 17~18세기에 구축돼 글로벌 스탠더드가 된지 오래다. 300년을 지탱해왔다는 것은 대중의 의사를 정치에 반영하는...

[여시재 대화] “과학기술 중시하는 이스라엘 정부 정책은 50년간 바뀌지 않았다” - 요즈마 그룹 에를리히 회장, 여시재서 젊은 기업가들과 대화

최원정 SD| 2019.09.19

이스라엘을 창업국가로 만든 주역 이갈 에를리히는 이스라엘을 현재의 창업국가로 만든 주역 중 한 사람이다. 물도 자원도 없는 사회주의 국가 이스라엘은 1970년대부터 기술 국가, 혁신 국가, 창업 국가로 대변신의 길을 걷는다....

[여시재는 지금] “북의 핵실험금지조약 서명이 비핵화 출발점” - 라시나 제르보 CTBTO 사무총장 초청 전문가 좌담회

황세희| 2018.08.16

올 여시재는 8월 13일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CTBTO)의 라시나 제르보(Lassina Zerbo) 사무총장을 초청하여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했다. CTBTO는 핵실험 영구 중단을 목표로 1996년 출범한 유엔 산하기구다. 183개국이 조약에 서명하고...

여전히 우리는 희망을 말할 수 있는가: 2023년 아테네 민주주의 포럼 출장기

안솔비 연구원 (태재미래전략연구원)| 2023.10.24

숙소에서 바라본 풍경. 아테네 시내 어디서든 보이는 민주주의 시작의 상징, 아크로폴리스 (사진: 안솔비) 2023년 9월의 마지막 주, 그리스에서 열리는 아테네 민주주의 포럼(Athens Democracy Forum)에 참가했다. 아테네 민주주의...

[왕선택의 미-중관계 위클리 18호] 미중 외교 수장 첫 통화... 팽팽한 기싸움 - 2021년 2월 첫째주 미중관계 위클리

왕선택 (여시재 정책위원)| 2021.02.09

2021년 2월 첫째 주, 상호 관계 재조정 차원에서 장외 설전을 주고받던 미국과 중국은 양국 외교 수장의 전화 통화를 계기로 주요 현안에 대한 견해와 입장을 교환하면서 공식으로 대립각을 확인하는 절차를 처음으로 진행했다. 미국과...

[중앙SUNDAY] 일부가 먼저 부유해져야 vs 마오쩌둥 시대로 돌아가자

자오후지| 2017.04.14

[전직 黨校 교수가 쓰는 중국공산당 이야기] 민주사회주의 논쟁 Impossible is Nothing이라고 쓰여진 중국 상하이의 한 스포츠용품 매장 앞에 노숙자가 웅크리고 앉아 있다. 중국은 장쩌민 전 주석이 계획경제 제도를...

[중앙SUNDAY] ‘평등지상’ 신좌파와 ‘시장화 개혁’ 자유주의 사이 줄타기

자오후지| 2017.03.06

[전직 黨校 교수가 쓰는 중국공산당 이야기] 가치 선택의 갈림길 덩샤오핑의 개혁·개방 이후 중국 역대 정권의 정책 노선은 신좌파와 자유주의 주장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형태로 전개돼 왔다. 왼쪽부터...

[중앙SUNDAY] 트럼프 제조업 부활 공약 분석 4. 유럽-“한계에 부딪힐 것”

고주현 / 김동혁| 2017.04.16

국제분업 통해 가격 경쟁력 유지, 미국 기업들에 장기적으로 악영향 미칠 것으로 전망 유럽의 싱크탱크들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제조업 되살리기 정책에 대해 대체로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 미 제조업 고용 감소의...

중국 개혁개방을 이끈 쿵단 초청 국회 강연 <중국 변혁 속의 나의 인생> 개최 후기

황세희| 2018.07.31

프로젝트: 회고록 출판기념 강연 (공개) 주제: 중국 변혁 속의 나의 인생 강연자: 쿵단(孔丹) CITIC 중신개혁발전연구재단 이사장 일시: 2018년 7월 25일 (수) 10:00~12:00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주관: 국회 동북아 공존과...

[월례이사회] SMART City intro 문명의 전환

손지우 (SK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 2019.09.19

여시재 월례이사회 발표 자료 SMART City Intor: 문명의 전환,...

[시사 인사이트] ‘동북아의 전력’이 ‘유럽의 석탄’ 될 수 있을까 - 러-중-일 3국 정상 참석하는 4회 러시아 ‘동방경제포럼’

이대식| 2018.08.30

9월 11일에서 13일까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동방경제포럼이 열린다. 동방경제포럼은 아시아 태평양 주요국 간의 협력을 통해 낙후한 러시아 극동지역을 개발하기 위해 2015년 푸틴 대통령이 창설했다. 매년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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