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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금융CEO포럼] 한국 금융의 위기와 기회

여시재| 2020.05.06

여시재와 에너지경제신문은 지난 4월 29일 서울시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금융의 위기와기회를 주제로 2020 금융CEO포럼을 공동 주최했다. 포럼은 COVID19 이후 산업 패러다임의 대전환기를 맞아 한국 금융산업이 처한 현실을...

[동북아 새 책] 4개국 신간 소개 - ‘엑스트라 타임’ 등

관리자| 2019.06.04

(재)여시재가 미-중-일-러 4개국 신간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4개국 주요 언론에 실린 신간 중에서 우리의 관심을 끌 만한 책을 선별해 2주에 1번꼴로 소개합니다.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미-중-일-러 4개국은 한국과 한반도 운명을...

[전망 2019] ④ 이희옥 성균관대 성균중국연구소장 - ‘중국식 세계화’가 중국의 종국적 목표, AI 집중은 ‘게임 체인저’ 찾기 위한 움직임

이희옥 (성균관대 성균중국연구소장)| 2019.01.17

1979년 1월 1일 미국과 중국이 수교했고 2019년으로 40주년을 맞았다. 중국이 경제특구를 설치해 해외직접투자를 유치하고, 국제통화기금의 회원국 지위를 회복하는 등 개혁개방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던 것도 미국의 전략적 지원에...

[여시재는 지금] “인공지능 전문가 7000명 부족, ETRI같은 AI연구소 설립하자” - 여시재 전문가 간담회서 ‘ICT 특수부대’ 창설도 제기

민경태 (한반도미래 PM)| 2018.12.07

고도성장기 한국경제는 섬유 신발 등 노동집약형 수입대체 산업을 거쳐 자동차, 기계, 화학, 조선, 중공업 등 대규모 설비산업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했다. 한국은 독일, 일본, 중국 등과 같이 제조업 비중이 높은 국가에 속하지만 최근...

[왕선택의 미-중 관계 위클리] 2호(2020년 10월 셋째주)

왕선택 (여시재 정책위원, 북한학 박사)| 2020.10.20

◆ 주간 총평: 미중 갈등 파문 확산... BTS 한국전쟁 발언 봉변 2020년 10월 셋째 주에도 미중 갈등이 고조되는 추세가 계속됐다. 특히 이번 주에는 미중 갈등 파장이 세계 곳곳으로 확대되는 양상이 두드러졌는데, 한국도...

‘HOME’, 미래의 문명을 바꾸다 - 시·공간의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는 ‘생산과 생활의 플랫폼’, 포스코경영연구원 보고서 공개

관리자| 2019.03.08

스마트시티는 4차 산업혁명의 기술적-문명적 총아다. 디지털 혁명은 인구밀집형 대도시의 강점을 상실케 하고 데이터 밀집형 소규모 스마트도시로의 재편을 가속화시킬 것이다. 스마트홈으로 교육과 의료가 들어오고 그 자체가 생산...

‘대전환의 시대, 산업의 방아쇠를 당기자’ 2차 토론회 17일 개최 -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파트너 등 글로벌 전문가 토론자로 참석 ‘M&A를 통한 개방형 혁신’ 방안 집중 모색

관리자| 2019.04.15

(재)여시재가 주최하는 대전환의 시대, 산업의 방아쇠를 당기자 두 번째 토론회가 17일 국회에서 열립니다. 모두 8회로 계획된 이번 토론회의 첫 번째 토론회는 지난 8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두 번째 토론회 주제는...

미래 신문명과 유교문화의 의의: 문명사적 성찰 - 김경동 서울대 명예교수 강연

서용석| 2017.03.07

김경동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 지난 2월 28일 여시재에서는 한국 사회학계의 원로학자인 김경동 서울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미래 신문명과 유교문화의 의의: 문명사적 성찰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

[여시재 북리뷰] “빅데이터 시대를 준비하는 가장 유용한 책을 만나다” - 이토 고이치로, 「데이터 분석의 힘」

임선우 (디지털사회 SD)| 2018.11.30

데이터 시대라고 합니다. 작년 한 해 세계 데이터 생산량은 16제타바이트(ZB, zettabyte)이며, 데이터 시장 규모는 약 1,508억 달러에 달합니다. 앞으로도 증가 그래프는 더 가팔라질 것입니다. 과거 경제적 가치가 없거나 제대로...

소에야 요시히데 “아시아 및 세계 경제 성장에 공헌하는 것이 일본외교의 축”

황세희| 2017.03.14

한일관계의 경색 국면이 장기화하는 사이 일본의 적극적인 대외전략 전개 속에 한국이 상대적으로 경시되고 왔다. 동북아 질서 형성에 한국이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서는 한일 협력을 전략자산으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주간 인사이트] “原電은 근육과 뼈”라는 중국, ‘원전庫 동아시아’ 가속화 - 가공할 事故에 어떤 대책도 없다

이종인 (여시재 부원장)| 2019.08.16

2011년 발생한 동일본대지진 당시 폭발 사고를 일으킨 후쿠시마 원전 (출처: 일본 FNN) 2017년 6월 문재인 대통령은 국내 최초 원전인 고리 1호기 영구 정지 기념사를 통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을 제거해야...

[여시재 북리뷰] GDP는 죄가 없다, 다만 문제는 많다 - 다이앤 코일 「GDP 사용설명서」

이우정| 2018.10.12

지난주 통계청이 가사노동의 경제적 가치를 화폐로 환산한 자료를 내놓았다. 1인당(대부분은 여성) 하루 평균 2시간 15분씩 일해서 연간 710만여 원(2014년)의 가치를 생산한다는 내용이다. 2014년 기준 최저임금의 약 2배 수준이며, 우리...

[여시재 글로벌 미래대화 하이라이트 ②]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과 혁신

재단법인 여시재| 2021.04.06

여시재에서는 코로나가 우리 삶을 송두리째 바꿨던 지난 1년 동안 새로운 국제 질서를 전망하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 아래 분야별 세계의 석학들과 함께하는 비대면 방식의 웨비나 시리즈 「글로벌 미래대화」를...

[주간 인사이트] 가마우지 경제, 칠면조 경제가 되지 않기 위해서 - 대기업의 자본과 스타트업의 혁신성을 엮어야

전병조 (전 KB증권 사장, 여시재 자문위원)| 2019.09.06

2008년 금융위기가 블랙스완 단편이라면 미중무역전쟁은 블랙스완 미드 경제는 복잡계다. 경제 활동 주체와 환경요소들이 상호작용하고, 그 상호작용의 영향은 가변적이며 비선형적(non-linear)이다. 시야를 글로벌 경제로 옮기면...

[중앙일보] 일본 약진의 비결 ‘조기승인제’ 원래는 한국 아이디어

장주영| 2017.10.10

여시재-카이스트-중앙일보는 난제위원회를 구성하고 인류 10대 난제를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난제는 핵융합발전, 암 극복, 뇌의 비밀, 우주 개발 등 인류가 풀고자 하고 풀어야 하고 난제들입니다. 난제위원회는 중앙일보 창간특집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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