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상단으로이동

인사이트

[시사 인사이트] 중국, 중∙고교 이어 초등학교용 AI 교과서 낸다 - 알고리즘까지 체험 학습, 올해 1000개 학교 채택

김지수 SD, 권구열 SD| 2019.02.15

유니콘 스타트업 센스타임 창업자가 교재 집필 세계 최초 AI(인공지능) 교과서 발간 소식이 전해진 것이 작년 4월 말 중국에서였다. 칭화대 부속고교 등 상하이 지역 40개 고교가 첫 인공지능 실험학교로 지정돼 AI 교과서로...

[시사 인사이트] ‘북 철도 보다 항만 개발이 먼저’라고? 숟가락이냐 젓가락이냐는 질문과 같다

안병민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2019.02.15

여시재는 지난 2월 8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성우 물류연구본부장이 쓴 남북 물류협력, 철도 보다 항만이 더 중요하다는 글을 홈페이지에 게재했습니다. 남북경협이 본격적으로 논의되는 시대에 우리 내부의 논의가 철도 연결에 과도하게...

[주간 인사이트] 남북 물류협력, 철도 보다 항만이 더 중요하다 - 海運이 경제성·전략적 가치 더 높아

이성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물류연구본부 본부장)| 2019.02.07

최근 남북철도 연결과 한반도 육상물류의 미래에 대한 관심과 희망이 연일 언론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남북철도의 연결은 한반도가 유라시아 대륙으로부터 70여 년간의 고립에서 벗어나 대륙으로 물류가 연결된다는 일인 만큼 관심이 높은...

[여시재 북리뷰] 덩샤오핑의 사상을 시진핑에게 전달하는 학자의 ‘중국론’ - 장웨이웨이 「중국은 문명형 국가다」

유진석| 2019.01.31

중국은 우리에게 숙명이다. 미국이 지난 수십 년 숙명이었던 것처럼, 중국은 한국에 수천 년 숙명이었고 수십년간의 단절을 거쳐 단숨에 또다시 숙명이 되어가고 있다. 앞으로 점점 그렇게 될 것이다. 중국을 알지 못하면 우리 운명이...

[전망 2019] ④ 이희옥 성균관대 성균중국연구소장 - ‘중국식 세계화’가 중국의 종국적 목표, AI 집중은 ‘게임 체인저’ 찾기 위한 움직임

이희옥 (성균관대 성균중국연구소장)| 2019.01.17

1979년 1월 1일 미국과 중국이 수교했고 2019년으로 40주년을 맞았다. 중국이 경제특구를 설치해 해외직접투자를 유치하고, 국제통화기금의 회원국 지위를 회복하는 등 개혁개방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던 것도 미국의 전략적 지원에...

[전망 2019] ③ 이광재 여시재 원장 “100년 만에 맞은 운명적 한 해, 북·미 잘 지내고 한·중 잘 지내는 선순환구조 만들어야”

김윤진| 2019.01.15

우리는 지금 우리가 감지하고 있는 이상의 대전환기를 지나고 있는지 모른다. 북 비핵화 협상 결과는 북한만이 아니라 한반도 전체의 운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또한 미-중의 신냉전 기류는 우리를 강요된 선택의 길로...

[전망 2019] ②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 “脫냉전 후 한반도에 가장 중요한 해 … 정부는 느리더라도 신중하게 움직여야”

이대식 (연구조정실장), 이수민 (커뮤니케이션 SD)| 2019.01.04

脫냉전 후 한반도에 가장 중요한 해 … 정부는 느리더라도 신중하게 움직여야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만나준 자체가 큰 선물 … 김정은이 이제 응분의 결단을 할 때 됐다 2017년이 전쟁 위기에 휩싸인 한 해였다면...

[전망 2019] ①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고난의 한 해 … 전환기적 고통 깊어야 미래 기약할 수 있다”

황세희 (대외협력팀장), 정슬기 (기초연구센터 SD)| 2018.12.28

고난의 한 해 … 전환기적 고통 깊어야 미래 기약할 수 있다 촛불, 한번 정리하고 갈 때 됐다 대기업들 2세 3세 승계과정서 모두 관료화, 創新 나올 수 없다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는 2019년에 대해 전환기적 고통,...

[시사 인사이트] 북한도 메이지유신을 만든 ‘이와쿠라 사절단’이 필요하다

이광재 (여시재 원장)| 2018.12.21

북한의 개혁 개방은 동북아의 미래에도 직결 북 비핵화가 교착 국면을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도 숱한 난관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북을 어떻게든 비핵화와 경제개방의 길로 유도하는 것은 시대적 여망에...

[주간 인사이트] 미래의 에너지 전력, 1%P씩 10년간 늘면 200조원 추가투자 필요

관리자| 2018.12.20

2018년 1월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행사장에 정전이 일어났다. CES는 참가기업 4000개, 참가인원 20만 명인 세계 최대규모 가전쇼다. 2014년 미래형 커넥티드카, 2018년 스마트시티 등 CES의 키워드는...

[시사 인사이트] 재생에너지 거부하면 ‘기업 생존’이 불가능한 시대가 오고 있다 - RE100(재생 100%), 글로벌 무역의 ‘뉴 노멀’로 급부상

박승용 (효성 중공업연구소장)| 2018.12.14

올해 삼성전자 영국 매장 앞에 국제 환경단체인 그린피스가 재생에너지 사용을 촉구하는 포스터를 내걸었다. 뉴욕 매장에는 태양광 패널을 장착한 트럭을 세웠다. 그린피스 활동가들은 작년 말 서초동 삼성 사옥 앞에서 같은 시위를...

[여시재 북리뷰] 강효백의 「중국 통째로 바로알기」, “일본과 서양이 오도한 중국을 있는 그대로 말하고 싶었다”

문선호 (기초연구센터 SD)| 2018.12.13

부끄러웠다. 강효백은 지난 9월 낸 중국 통째로 바로알기를 이 말로 시작합니다. 책과 매체, 특히 서양과 일본의 서적에서 중국에 대해 얻은 정보가 얼마나 실상과 동떨어진 것인지를 중국에 오래 살면서 절감했기 때문이랍니다....

[시사 인사이트] 미-중 ‘무역전쟁’ ‘기술전쟁’, 그 이면엔 ‘해군력 전쟁’ - 한반도 死活적 상황으로 가고 있다

김연규 (한양대학교 국제학부 교수)| 2018.12.07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전쟁은 무역 그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제적 타격을 중국에 가해 군사비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차단하는 것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며칠 전엔 중국 최대 기술기업 화웨이 창업자의 딸이자...

[여시재는 지금] “인공지능 전문가 7000명 부족, ETRI같은 AI연구소 설립하자” - 여시재 전문가 간담회서 ‘ICT 특수부대’ 창설도 제기

민경태 (한반도미래 PM)| 2018.12.07

고도성장기 한국경제는 섬유 신발 등 노동집약형 수입대체 산업을 거쳐 자동차, 기계, 화학, 조선, 중공업 등 대규모 설비산업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했다. 한국은 독일, 일본, 중국 등과 같이 제조업 비중이 높은 국가에 속하지만 최근...

[여시재 북리뷰] ‘창의 교육이 창의성 망친다’는 단 하나의 메시지 - 데이지 크리스토둘루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 일곱 가지 교육 미신’

이성은 (기초연구센터)| 2018.12.07

이 책의 메시지는 사실 단순합니다. 창의성 교육도, 학생주도 수업도 다 좋지만 사실적 지식이 전제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교육 현장은 창의성 교육 우선주의에 지나치게 치우쳐 있으며, 그 결과 학생들의...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