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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치

[여시재 대화 / 과학사회학자 윤정로] “의학·과학 중심 범국가위원회 만들어 코로나 사태 대처해나가야”

이명호 (디지털플랫폼팀장) · 강동균 (SD)| 2020.03.26

전문지식이 신뢰받는 풍토 만들지 못하면 사회 전체 불행 과학(기술)사회학이라는 학문 분야가 있다. 과학과 사회의 관계, 전문가의 사회적 역할을 파고들어가는 분야다. 바이러스가 사회 시스템 전체를 흔들어놓고 있는 코로나19...

[여시재 인사이트 /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부의 역할 3] 정부가 공공성으로 무장한 혁신가 집단이 되어야 - ‘정부 역할’ 점점 커지는데 그걸 감당할 공무원은 없다

김은환 (작가∙전 삼성경제연구소 경영전략실장)| 2019.11.18

(사진 출처: 중앙일보) 들어가는 글 축구를 회화에 비유해 보자. 반듯한 직사각형 구장은 캔버스, 저마다 개성을 지닌 선수들은 다양한 컬러의 물감, 그리고 선수들을 이끌고 다니는 공은 물감을 칠하는 붓이다....

[여시재 인사이트 /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부의 역할 2] 정부가 산업에 대해 무엇을 아느냐고? 그렇다면 기업은? - 시장에만 맡겨선 혁신 일어나지 않아, 정부의 역할 더 중요해지고 있다

김은환 (작가∙전 삼성경제연구소 경영전략실장)| 2019.11.06

들어가는 글 축구를 회화에 비유해 보자. 반듯한 직사각형 구장은 캔버스, 저마다 개성을 지닌 선수들은 다양한 컬러의 물감, 그리고 선수들을 이끌고 다니는 공은 물감을 칠하는 붓이다. 그렇다면 화가는 누구인가? 바로...

[여시재 인사이트 /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부의 역할 1] 정치 양극화 시대, 이념의 금기 깨뜨릴 정치 거장의 등장 기대한다 - 중국의 흑묘백묘, 빨갱이 비난받은 뉴딜정책, 케인즈의 혼합경제는 무엇을 말하는가

김은환 (작가∙전 삼성경제연구소 경영전략실장)| 2019.10.18

왼쪽부터 덩샤오핑, 케인즈, 루즈벨트 들어가는 글 축구를 회화에 비유해 보자. 반듯한 직사각형 구장은 캔버스, 저마다 개성을 지닌 선수들은 다양한 컬러의 물감, 그리고 선수들을 이끌고 다니는 공은 물감을 칠하는...

[여시재 대화] “과학기술 중시하는 이스라엘 정부 정책은 50년간 바뀌지 않았다” - 요즈마 그룹 에를리히 회장, 여시재서 젊은 기업가들과 대화

최원정 SD| 2019.09.19

이스라엘을 창업국가로 만든 주역 이갈 에를리히는 이스라엘을 현재의 창업국가로 만든 주역 중 한 사람이다. 물도 자원도 없는 사회주의 국가 이스라엘은 1970년대부터 기술 국가, 혁신 국가, 창업 국가로 대변신의 길을 걷는다....

[주간 인사이트] 실업률 10%를 8년만에 4%로, 오바마 경제의 본질은 개방혁신(Open Innovation) - “세계의 인재와 자본이 한국에 와서 아이디어로 돈을 벌게 하라”

윤종록 가천대학교 석좌교수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2019.08.30

Startup America로 연결된 미 통계청장의 한마디 세계경제의 기상도가 폭풍전야를 넘어 폭풍 속으로 들어섰다. 가랑비 예보라면 비닐우산 하나면 되겠지만 폭우와 우박에 곳에 따라 번개가 동반된다면 튼튼한 우산으로도 안된다....

[주간 인사이트] “국가 R&D 예산 배정, 싱가포르는 외국인이 하고 한국은 한국인이 한다” - 싱가포르 난양이공대 조남준 교수가 말하는 한국 대학의 경쟁력

관리자| 2019.03.22

싱가포르 난양이공대는 싱가포르 정부가 한국 카이스트를 모델로 1991년 설립한 연구 중심대학이다. 이 대학이 영국의 대학평가기관인 QS의 2018년 평가에서 공과대학 분야 세계 5위에 올랐다. 1~4위는 미국의 MIT와 스탠퍼드, 영국...

[시사 인사이트] 나우만 등 6개 재단이 정책 통합의 원천 - 비주류도 국가리더 되는 시스템 구축

황세희| 2018.10.26

2차세계대전의 패전국인 독일은 전쟁 과오에 대한 반성을 바탕으로 전후 유럽통합의 중심적 역할을 굳건히 해왔다. 유럽석탄철강공동체를 창설해 오랜 경쟁자였던 프랑스와의 안정적 경제 협력을 이끌어 낸 후 유럽연합의 구심점으로서의...

[여시재는 지금] 300년 된 정치시스템, 언제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임선우| 2018.08.30

삼권분립과 대의제 민주주의, 정당정치와 다수결 원칙을 근간으로 하는 현재의 정치시스템은 나이가 무려 300살이다. 17~18세기에 구축돼 글로벌 스탠더드가 된지 오래다. 300년을 지탱해왔다는 것은 대중의 의사를 정치에 반영하는...

짐 데이터 “‘정부’를 뛰어넘는 21세기의 거버넌스는?”

서용석| 2017.05.22

지난 4월 7일 여시재에서는 세계적인 미래학자인 미국 하와이대학의 Jim Dator 명예교수를 초청해 21세기를 위한 거버넌스 디자인(Designing Governance for the 21st Century)과 한국경제의 미래: 지속 성장 또는 보존사회? (Futures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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