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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재는 지금] 에스토니아 대통령이 말하는 디지털 국가 혁신

황세희| 2018.10.12

IMF의 권고 대신 디지털을 선택한 에스토니아 결혼 - 부동산 외 모든 행정서비스 온라인으로 가능 시민들 1년에 4~5일 절감, GDP의 2%에 해당 재단법인 여시재는 10월 10일 국회에서 국회연구모임 동북아 공존과 경제협력 및...

[여시재 북리뷰] GDP는 죄가 없다, 다만 문제는 많다 - 다이앤 코일 「GDP 사용설명서」

이우정| 2018.10.12

지난주 통계청이 가사노동의 경제적 가치를 화폐로 환산한 자료를 내놓았다. 1인당(대부분은 여성) 하루 평균 2시간 15분씩 일해서 연간 710만여 원(2014년)의 가치를 생산한다는 내용이다. 2014년 기준 최저임금의 약 2배 수준이며, 우리...

[여시재는 지금] 거대 중국, 흔들리는 중국, 중국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 여시재-성균중국연구소 공동 연구 개시

관리자| 2018.10.12

10월 5일, 추이톈카이(崔天凱) 주미(駐美) 중국대사는 미국과의 무역분쟁에서 중국이 양보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신호를 보냈다.1) 조만간 미국의 대중 무역적자와 지식재산권 문제를 두고 협상이 있을 것이며 중국이 일단 숨 고르기에...

[여시재는 지금] 결론은 市産學이다 - 네덜란드 대사가 말하는 ‘바헤닝언 푸드밸리’의 경쟁력

이우정 (기초연구센터 SD)| 2018.10.05

네덜란드 바헤닝언(Wageningen)은 암스테르담에서 남동쪽으로 85km 위치에 있는 인구 4만 명 남짓 되는 작은 도시다. 그러나 주변 8개 도시와 협력해 네덜란드 농업과 생명과학을 세계적 수준으로 올려놓은 푸드 밸리의 거점도시다....

[시사 인사이트] 미·중의 진짜 전쟁터 AI 경쟁, 국제질서 통째로 흔들어 놓을 것

티테녹 안나 (Анна Титенок, 대외협력팀 SD)| 2018.10.05

AI(인공지능)에 대한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와 국가 차원의 전략적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AI가 가져올 파급 효과가 어디까지, 어느 정도로 미칠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이 현대사회 시스템, 국제질서까지 송두리째...

[주간 인사이트] AI 스피커가 넘어야 할 다음 단계 ‘지식기지’

이명호 (디지털사회 PM)| 2018.10.05

말(음성)이 다시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으로 등장하고 있다. 애플 아이폰(iPhone)에서 시리(Siri)라는 음성비서 서비스를 시작한 2011년 당시만 해도 말은 텍스트(문자)의 보조 수단일 뿐이었다. 스마트 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를 조작하기...

[주간 인사이트] 저출산은 되돌릴 수 없다, 재앙도 아니다

이원재 (LAB2050 대표)| 2018.09.21

LAB2050 대표,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 #1. 하얀 거짓말, 10년 2006년 초 신문 지면은 초저출산이라는 단어로 뒤덮였다. 2005년의 합계출산율이 1.08명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시사 인사이트] 더 많은 자유가 더 많은 평등인 시대가 온다 - 리눅스와 해커에 담긴 디지털시대의 ‘뉴 모럴’

관리자| 2018.09.21

영화 설국열차 속에서 최고의 가치는 엔진이다. 열차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은 엔진은 신성하며, 기차의 맨 앞칸에서 엔진을 조종하는 월포드는 위대하다고 세뇌당한다. 새로 찾아온 빙하기, 열차 안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새로운...

[시사 인사이트] 제2의 남북 축선 철도, 新경의선이 필요하다

관리자| 2018.09.21

2033년... 국제선 항공기에서 내리자마자 인천공항역에서 바로 평양행 고속열차에 오른다. 이 열차는 종착지가 모스크바인 특급열차다. 플랫폼의 안내 모니터에는 평양까지 35분, 하얼빈까지 4시간, 모스크바까지는 2일 18시간이...

[시사 인사이트] 기술은 ‘민족대이동’도 바꾸고 있다

이명호| 2018.09.21

교통 18년 전 내비게이션, 1년 전 드론 이어 차세대 교통 총아 곧 등장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다. 1989년 추석 연휴가 3일로 길어지면서 명절 이동인구가 이 2,000만 명을 돌파한 후 매년 증가하여 2010년도 추석에는 역대 최대인...

[여시재 북리뷰] 루스 디프리스 「문명과 식량」, 문명은 ‘밥’을 위한 투쟁, 그러나 자연의 보복은 반복된다

최지은 (SD)| 2018.09.21

세상은 온갖 음식으로 가득합니다. 누군가 곱창을 맛있게 먹는 장면이 방송되면, 곱창집의 웨이팅 리스트가 한없이 길어집니다. 맛 칼럼니스트, 먹방, 푸드스타그램까지, 저를 포함해(!) 사람들은 더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사는 것...

[시사 인사이트] 정치엘리트 양성과정 ③ 싱가포르 - 고교 때부터 국가엘리트 선발, 40대에 ‘차기 지도자’ 가시화

황세희| 2018.09.20

싱가포르는 다음 세대로의 권력이행 진행 중 지난 4월 싱가포르의 리쉔룽 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새 내각 멤버들을 소개하는 사진과 함께 새로운 세대의 지도자들이 향후 싱가포르 정치를 이끌 것이라고...

[여시재는 지금] 최재천의 새로운 제안 ‘代案자연’

관리자| 2018.09.20

2018년은 환경위기 실감의 해라고 기록될만한 해였다. 봄 미세먼지, 여름 폭염은 유례없을 정도로 강력했다. 사람들은 올 겨울에 역대급 한파가 올지 모른다고 걱정한다. 뿐인가. 지난 봄엔 재활용 대란도 있었다. 이제 시작에 불과하지만...

[시산학 세미나] Agrifood Cluster

Lody Embrechts (주한네덜란드대사)| 2018.09.20

여시재 월례이사회 발표 자료 네덜란드의 농업 클러스터 사례 발표: Agrifood clusters-focusing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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