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ge of Entanglement: The Future of Sustainable Cities

태재미래전략연구원

2024.10.02

오늘날 우리는 ‘초연결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세계화로 인해 사람, 상품, 정보는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하고, 지구 어느 곳에서도 손쉽게 연결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사회적 고립과 불평등은 심화되고, 공동체는 점점 더 약해지고 있습니다.
모두가 서로 얽혀 있는 지금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공동체 의식'입니다. 서로의 문제가 나의 문제가 되고, 나의 문제가 그들의 문제가 되기 때문에 함께 나아가는 마음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이언 골딘 교수는 이러한 시대에서 도시가 우리 공동체의 회복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단위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연결'을 넘어선 ‘얽힘’의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도시를 중심으로 공동체를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을까요?

태재미래전략연구원은 글로벌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둔 다학제 연구소 옥스퍼드 마틴 스쿨(Oxford Martin School)의 창립이사이자 세계은행 부총재를 지낸 이언 골딘(Ian Goldin) 교수와 함께 ‘Entanglement(얽힘)’의 시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이언 골딘 교수와의 대담 내용 전문은 태재미래전략연구원 홈페이지 내 인사이트를 통해 자세히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taejaefci.org/research/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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