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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재와 에너지경제신문은 지난 4월 29일 서울시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금융의 위기와기회’를 주제로 ‘2020 금융CEO포럼’을 공동 주최했다. 포럼은 COVID19 이후 산업 패러다임의 대전환기를 맞아 한국 금융산업이 처한 현실을 점검하는 동시에 어디에 기회가 있는지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이희옥 성균관대 성균중국연구소장과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환영사에서 “전 세계 흥망사를 보면 제조업과 금융업, 두 가지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나라가 패권의 중심에 섰다”며 “코로나19 이후에는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세계가 열리는 만큼 금융시장을 중심으로 과감한 투자를 통해 미래의 주인공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희옥 소장은 ‘코로나19와 중국 정치사회의 변화’를 주제로 코로나 이후 나타나고 있는 중국의 정치∙경제 변화를 소개하고, 한국에 던지는 시사점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김영익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경제 전망과 금융산업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코로나19를 계기로 각국 정부는 기존 산업들을 구조조정하고, 새로운 성장을 모색하게 될 것”이라며 “중국은 국내 금융업 뿐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연 프레젠테이션은 첨부파일에서 볼 수 있으며,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다.
이희옥 성균중국연구소장: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496812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 http://www.ekn.kr/news/article.html?no=496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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