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새 책] 4개국 신간 소개 - 러시아 푸틴 정부의 ‘에너지 사업 보고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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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변화

관리자

2019.06.24

(재)여시재가 미-중-일-러 4개국 신간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4개국 주요 언론에 실린 신간 중에서 우리의 관심을 끌 만한 책을 선별해 2주에 1번꼴로 소개합니다.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미-중-일-러 4개국은 한국과 한반도 운명을 좌우할만한 나라들입니다. 그들의 관심사에 우리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책 선정과 내용 요약은 여시재 내부 편집위원회를 거쳐 이뤄집니다. 이번 주에는 파이낸셜타임즈, 재경망, 마이니치신문, 러시아 국가에너지안보포럼에 5-6월 중 소개된 신간을 뽑았습니다.

지역별 담당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 및 영어권 이명호(카이스트 기술경영대학원 박사), 이성은(한동대 국제지역학 학사), 중국 유진석(전 삼성경제연구소 베이징 주재원)과 김지수(베이징대 행정관리학 학사, 컬럼비아대 국제기구학 석사), 일본 황세희(게이오대 정치학 박사)와 권구열(도쿄대 공공정책학 석사), 러시아 이대식(서울대 러시아문학 박사)과 티테녹 안나(키예프대 한국어문학과 학사, 한양대 석사) 등 여시재 연구원들입니다.

미 『스마트시티는 기술 도시가 아니다』 ‘도시 거주자들이 가장 큰 혜택을 입는 방향으로 혁신과 진보를 촉진시킬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가’ / 파이낸셜 타임즈
중 『암(暗)지식』 ‘AI는 사람이 표현하지도, 느끼지도 못하는 암(暗)지식을 통해 인류의 생활을 변화 시킬 것이다’ / 재경망
일 『헤이세이 금융사』 ‘헤이세이 시대의 금융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 되었나’ / 마이니치신문
러 『2019년 러시아 에너지 산업 - 현실과 전망』 ‘글로벌 에너지 지정학의 지각변동에 대응하며 2024년 차기 대선을 준비하는 러시아의 에너지 산업 전략 해부’ / 러시아 국가에너지안보포럼

참고: 월스트리트저널. The Biggest Mistakes Cities Make in Their Quest to Be Smart. 2019.05.17.
참고: MIT. The Smart Enough City - Putting Technology in Its Place to Reclaim Our Urban Future.

참고: 재경망. 暗知识:认知的新海洋. 2019.05.28

참고: 마이니치신문. 『平成金融史』＝西野智彦・著 2019.6.2

참고: ФНЭБ, Announcement of a series of analytical reports «The fuel and energy complex of Russia» - 2019

[동북아 새 책] 4개국 신간 소개 - 2019년 6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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