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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여시재는 6월 18일(목) ‘뉴노멀과 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세미나는 김원수 여시재 국제자문위원장(전 UN군축고위대표)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이리나 보코바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이주호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모니카 프뢰러 반기문세계시민센터 대표가 참석해 COVID-19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은 교육의 미래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습니다.
패널들은 COVID-19 사태가 디지털 격차 등 기존 교육 현장이 안고 있던 문제들을 해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국제적인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리나 보코바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 “뉴노멀 시대로의 이행에는 교육 필수적. 모든 대응에 대해 교육이 정치적 의제 되어야”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K-에듀, 하이터치 하이테크 등 새로운 학습 모형으로 국제 사회에서 선도적 역할해야”
모니카 프뢰러 대표: “글로벌 시민교육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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