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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재는 지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역량, DQ” 박유현 DQ Institute 대표

2020.03.02

4차 산업혁명이 불러 온 디지털 시대, IQ·EQ를 넘어 우리가 새롭게 갖춰야 할 역량은 무엇일까요? 박유현 DQ Institute 대표는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를 강조하며 “디지털 시민 의식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박 대표는 아이들이 인터넷 환경에 노출되면서 발생하는 디지털의 역기능에 주목, 디지털 시대에 꼭 필요한 능력들과 핵심 가치를 담은 평가 지수 DQ(Digital Quotient)를 미국 스탠퍼드대, 싱가포르 난양기술대 등과 공동 개발한 바 있습니다.

*DQ(Digital Quotient): IQ, EQ처럼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사회적, 감성적, 인지적 능력을 지수화한 것으로 △온라인 인격 형성 능력 △디지털 이용시간 조절 능력 △사이버 폭력 대처 능력 △사이버 보안 능력 △디지털 공감 능력 △온라인 정보 선별 능력 △디지털 발자국 관리 능력 △온라인 사생활 관리능력 등 8개의 핵심 능력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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