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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재는 시대 현안에 대해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정책 대안을 고민해보는 열린 토론회 행사인 ‘여시재 지식포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9년 12월 19일 열린 지식포차는 양욱 한남대 국방전략대학원 겸임교수가 사회를 보고 윤종록 가천대 석좌교수(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양병희 KAIST 초빙교수(전 합참전력기획부장), 노영구 국방대 교수가 출연한 가운데 한국 국방의 미래를 위한 방안을 놓고 뜨거운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날 청중석에도 우리나라 군대의 문제점, 어떻게 하면 가고 싶은 군대를 만들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의견들이 이어졌습니다. 그 중 전 특수전 사령관인 전인범 예비역 중장은 군대가 장병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돼야 한다며 ‘사이다 발언’을 쏟아내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청중의 열띤 호응을 받았던 전 예비역 중장의 멘트를 중심으로 지식포차 현장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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