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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김상근 교수 “인문학과 ‘군주의 거울’을 통해 아포리아 극복해야”

2017.06.19

여시재는 6월 15일 인문학자 김상근 교수를 초청해 ‘아포리아 시대의 인문학’을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열었다. 김상근 교수는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장 및 연합신학대학원장을 역임하였으며 인문학 심화와 확산을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 플라톤 아카데미의 설립과 운영을 도왔다. 독보적인 르네상스 연구를 완성했으며, 창조적 도전과 탁월한 영감이 담긴 다양한 인문학 저서와 강연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 Jtbc 방송 ‘차이나는 클라스 – 질문 있습니다’에서 마키아벨리를 강연하는 등 ‘인문학 전도사’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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