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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여시재가 주최하는 ‘대전환의 시대, 산업의 방아쇠를 당기자’ 여섯번째 토론회가 7월 8일 국회에서 열립니다. ‘경제성장을 위한 스마트 국방전략: 소비국방에서 투자국방으로’가 토론 주제입니다.
모두 7회로 계획된 이번 토론회는 4월 8일 ‘소프트웨어 강국’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기술 M&A, 바이오생명, 그린바이오, 스마트시티를 통한 미래산업 창신 방안을 논의해왔습니다.
이번 6차 토론회의 핵심 주제는 ‘투자국방’입니다. 안보는 디지털 기술을 가장 앞서 적용하는 소비자이자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창출하는 선도자이기도 합니다. 지금 세계에서는 드론, 인공지능, 로봇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의 국방분야 적용을 통해 다양한 신산업을 창출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합니다. 미국의 경우 2015년 민간 기술과 국방산업의 신속한 협업을 위해 실리콘밸리에 국방혁신센터(DIU)를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래산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국방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소프트 파워가 강한 국방을 위한 정책 제안을 윤종록 가천대 석좌교수(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가, 4차산업혁명에 대응한 국방산업의 주요쟁점과 정책과제를 장원준 산업연구원 방위산업연구센터 연구위원이 발제합니다. 전인범 예비역 중장, 이용민 민주연구원 연구위원, 이진명 매일경제신문 차장, 전병조 전 KB증권 사장이 토론자로 참가합니다.
여시재는 연초 ‘미래산업위원회(위원장 이헌재)’를 구성해 한국 산업의 미래를 모색해왔고 각 토론회 주제는 이 논의를 통해 결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매일경제신문,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김부겸 국회의원이 함께 주최합니다.
일시: 7월 8일 오후2~6시
장소: 국회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좌장: 민홍철 국회의원
<여시재 미래산업위원회> 위원장: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위원: 정재승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장, 윤종록 가천대 석좌교수(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차관, 김윤식 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 정창영 전 연세대 총장, 전병조 전 KB증권 사장, 배상근 전국경제인연합회 총괄전무, 조남준 싱가포르 난양이공대 교수, 이광재 여시재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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