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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바꾸는 유·초등 교육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발표

2017.07.28

‘미래를 바꾸는 유·초등 교육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재단법인 여시재가 주최하고 시공미디어㈜, 경기도 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교사 및 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되어 총 140건의 작품이 접수됐고, 교육 전문가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선정됐습니다.

 

초등 분야 대상(경기도 교육감 상)은 기존 아이디어와는 차별화된 프로젝트 수업을 제안한 박성광 교사(천안 새샘초등학교)의 ‘문제해결 프로젝트 수업으로 미래를 주도하게 하자’가, 유아 분야 대상은 마을에서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공동체 육아에 대해 체계적으로 기획하고 정리한 강영란 씨(서봄 공동체육아협동조합)의 ‘공동체 육아’가 선정됐습니다. (이하 전체 수상작 명단은 아래)

 

심사위원회는 “선정된 수상작들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참신한 정책과 아이디어를 담고 있으며,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갈 인재들인 유초등생이 갖춰야 할 소양과 가치를 잘 포함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상식은 7월 28일(금) JW메리어트 오후 2시 동대문 창선당에서 개최됩니다. 이날 시상식과 함께 KAIST 미래교육연구위원회 위원장 원동연 박사의 ‘5차원 수용성 교육’을 주제로 한 강연도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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