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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재미래전략연구원은 오는 4월 26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포럼 〈AI 시대, 대학의 길을 묻다〉를 개최합니다.
오세정 전 서울대학교 총장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대학 교육’을 주제로 기조발제에 나서며, 미국 미네르바대학의 초대 학장을 지낸 스티븐 코슬린(Stephen M. Kosslyn) 교수와 김성일 고려대학교 사범대학장, 정제영 이화여자대학교 미래교육연구소장이 토론자로 참여합니다.
정보통신과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오늘날 대학 교육의 혁명적 전환은 피할 수 없는 과제로 대두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대전환(DX) 시대에 걸맞는 미래형 인재의 발굴과 육성, 나아가 국가 경쟁력을 한 차원 도약하게 할 새로운 고등교육 체계 도입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포럼은 의미 있는 진단과 대응책 모색의 장이 될 것입니다.
한편, 2015년 ‘여시재(與時齋)’로 출범한 이래 독립적이며 선진적인 민간 정책연구기관의 위상 정립에 힘써온 우리 연구원은 설립 목표와 정체성을 보다 명확히 하려는 취지에서 지난 3월 명칭 변경을 단행했습니다. 태재미래전략연구원은 관계 기관인 공익법인 태재재단, 또 올해 개교를 앞둔 미래형 혁신 교육기관인 ‘태재대학교’와 더불어 일관된 사회공헌 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입니다.
태재대학교, 조선일보 공동 주관으로 기획된 이번 포럼은 태재미래전략연구원 유튜브(링크)에서도 생중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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