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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미래

[전망 2021 ① / 아키야마 마사히로 日 SSDP 대표] “스가 정부, 관료 중심의 실리주의 노선 취할 것... 외교 키워드는 국제공조”

황세희 (여시재 미래디자인실장)·노조에 타마미 (여시재 SD)| 2021.01.05

- 미중대립 속 한일 미들파워 협력 중요해져 - 국제 공조 통해 중국의 규범 준수 유도해야 코로나19의 혼돈이 여전한 가운데 새해를 맞았다. 팬데믹은 기존의 국제질서를 무너뜨렸지만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는 작업은 현재...

[포스트 COVID-19: 글로벌미래대화 ⑤] ‘G0’시대의 글로벌 리더십과 미국의 역할 - 조지프 나이 하버드대 석좌교수

왕선택 (여시재 정책위원·전 YTN 통일외교 전문기자)| 2020.08.20

미 민주당의 대표적 전략가이자 소프트파워를 창시한 석학 조지프 나이가 바라본 외교와 도덕성 동맹없는 평화주의는 부도덕한 결과 낳을수도 정치지도자에게 교육자로서의 역할도 요구돼 여시재 글로벌...

[대화당 공부모임] 포스트COVID-19 시대 미중관계와 한국의 전략

노조에 타마미 (SD)| 2020.08.18

여시재 미래디자인실에서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고 함께 공부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일명 대화당 공부모임이다. 학자와 관료, 기업인,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로 구성된 모임은 발제와 토론을...

[전망 2020 ② / 외교·안보] 하영선 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 “미·중 GDP 合 ‘35조 달러’의 향배, 이것이 우리의 최대 문제”

정리·이윤서 SD| 2020.01.05

세계 수준 중국연구소, 미중관계연구소 하나 없는 현실 말이 되나 2019년은 한반도 안보 지형에 근본적 변화가 표출되기 시작한 해로 기록될지 모른다. 북한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한일 관계가 더 이상...

[여시재 북리뷰] 『관자』 CEO형 시장주의자이자 균부를 중시한 계획경제가, 관중에게 길을 묻다 - 『관자』 김필수∙고대혁 외 옮김, 소나무출판사, 2015

이광재 (여시재 원장)| 2019.05.03

관중하면 대부분의 사람이 관포지교(管鮑之交)의 고사를 떠올릴 것이다. 그러나 관중과 포숙아는 참된 우정으로 맺어진 친구임과 동시에 지금의 산둥반도에 위치한 소국이었던 제나라를 춘추시대 최고의 강대국 반열에 올려놓은 뛰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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